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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뉴스 22-11호] ㈜동화엔텍 김동건 대표이사, '2022 산업단지의 날'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록일
2022-09-23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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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9월 22일(목) 지타워 컨벤션(서울디지털단지)에서 산업단지 발전 및 경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는 국가 경제성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산업단지’ 성과를 재조명하고 지속성장 가능성 확보를 위함이며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정부차원의 정례 행사로 매년(2006년 부터) 개최 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산업단지가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투자 촉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산업 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이자 희망의 터전으로 변모하기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산업대전환, 산업단지와 함께!'로 주제를 정했다.

 

기념행사에는 특히, 산업단지 제조혁신, 투자촉진, 일자리창출 등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중점 발굴하여 포상하는 유공자 정부포상이 진행되었으며 국회의원, 산업부장관, 기업인 등 약 350명이 참석하였다.

 

㈜동화엔텍 김동건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혁신과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고용 확대 등 경제효과를 유발하여 산업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 받아 산업부 지역산업균형발전 유공中 지역균형발전 부문에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기념식은 유공자에 대한 포상 외에도 △산업입지 규제개선 추진현황 발표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특별강연 △산업단지 대전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축사에서 "산업단지는 전체 제조업 생산의 63.2%, 수출의 65.6%, 고용의 47.4%를 차지하며 한국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 왔다"며 "한국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단 입지 관련 규제 혁신과 인프라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맞춤형 디지털 전환과 탄소 저감을 지원하는 한편 산업·기술·주거·문화 융복합공간과 복합문화센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